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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자후이 도서관 후기 가는법, 쉬자후이 도서관 운영시간, 상하이 가볼만한 곳

    쉬자후이 도서관 후기, 추천 이유

    쉬자후이 도서관 운영시간

    명동같이 화려한 난징동루, 인민광장
    혹은 인사동 거리와 성수동 같은 신천지, 티엔즈팡, 우캉루

    개인적으로 상하이 여행하면서 위와 같은 관광명소보다, 상하이 외곽인 우전여행이나 상해 식물원, 쉬자후이 쪽이 좋았다.
    난징동루가 명동같이 관광객들 위주로 상권이 돌아갔다면, 쉬자후이나 외곽쪽은 상하이 현지 주민들 위주의 상권이기 때문에 난징동루와 같이 혼잡하지 않다.

    만약 뻔한 관광코스인 신천지, 티엔즈팡, 우캉루 같은 코스를 원하지 않는다면, 하루 일정을 상해식물원- 쉬자후이 도서관, 쉬자후이 성당 이렇게 묶고 밤일정에 마시청서커스를 넣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고즈넉한 코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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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자후이 도서관 가는 방법, 쉬자후이 도서관 운영시간

    쉬자후이 성당에 가려면 디디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1, 9, 11호선 쉬자후이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중국여행은 고덕지도 필수다)

    쉬자후이 도서관 이용시간은 09:00~17:00

    쉬자후기 도서관 후기

    이렇게 높은 아치형의 아름다운 독서홀이 중앙에 있고 사람들이 책을 읽는다.
    관광객도 있지만 주로 인근 주민들이 방문하는 곳이고, 도서관이고 하니 조용히 해야한다.

    상해 가볼만한 곳

    도서관은 2층, 3층도 있으니 올라가서 책을 열심히 구경해준다.
    복도 한면전체가 높은 책장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으니, 컨셉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면 된다.

    쉬자후이 도서관

    별의 별 다양한 책들이 있는데, 그 중 과학도서가 중국어로 된게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다.

    쉬자후이 도서관

    쉬자후이 도서관의 포토스팟은 2층인가, 3층에 있는 곳인데 테라스 난간이 살짝 튀어나와서 사람이 서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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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스팟은 사진에서처럼 쉬자후이 도서관이 배경으로 예쁘게 나와서 인기가 좋다.
    나 또한 여기서 사진 찍겠다고 줄섰다 ㅋㅋ
    다들 여러컷씩 찍으니 눈치보지 말고 빠르게 여러컷 찍도록 하자.
    튀어나온 난간에 서면 다른 한사람이 카메라를 바깥쪽으로 쭉내밀어 찍어주면 된다.(폰 안떨어지게 조심)
    책을 들고 컨셉사진 찍는 현지인 분도 있었다.

    쉬자후이 도서관 옆에는 고딕양식의 예쁜 쉬자후이 성당도 있으니 방문해 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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