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Finda

김윤경 프로필

피아니스트
김윤경 나이
1979년생

김윤경 학력
뉴잉글랜드음악원 기악과 학사(2004~2008)
이스트만음악학교 대학원 박사(1996~2000)

김윤경 경력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실기 수석 입학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
이스트만 음악대학원 박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겸임 교수
숙명여대, 상명대, 총신대, 각종 기업강연 등 출강

김윤경 결혼
기혼

김윤경 별칭
쏘클샘, 소클샘

김윤경 유튜브 채널
소소한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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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때 처음 피아노를 시작으로 6살때 첫 피아노 콩쿨대회에 나갔다.
김윤경 피아니스트의 어머니가 딸이 천부적 재능을 지니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5살때부터 피아노 전공을 하기로 결정하고, 아랫집 피아노 교수님으로부터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초등학교때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읽을 시간이 없자, 책을 읽으면서 피아노 연습을 했다고 한다.(소소한 클래식 QNA편)
유년기 아버지가 미국 유학길에 오르면서 온가족이 모두 미국에 가게 되었고, 김윤경 피아니스는 10살의 어린나이에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했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실기 수석으로 입학했고, 서울대 음악대학원 석사, 이스트만 음악대학원 박사 등을 거쳤다.
연주자로써도 활동하지만, 현재는 기업강연, 대학교 출강, 라디오진행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김윤경 피아니스트 나이/결혼

예전에 다른 포스팅에서도 적은적 있었는데 나이는 공개하지 않으셨다.
다만 추측은 해볼 수 있는데, 아래 두가지로 보아, 현재 마흔 어디쯤이시지 싶다.

힌트 1. 20살 초반에 서울대 음악 대학원 입학

힌트 2. 이스트만 음악대학원에 2004년에 입학
+++++1979년생이라는 문서가 생겼다.

결혼은 인스타와 유튭채널들의 영상을 쭉 본 결과 기혼이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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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클래식- 유튜브 채널- 클래식 대중화

클래식을 좋아하던 나에게 공연문화의 시야를 넓혀준 채널이다.
소소한 클래식을 접하고부터 생전 처음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김윤경’의 연주회를 예매했고, 이것을 시작으로 지역 시향음악회, KT음악회, 한화 음악회 등 기회가 될때마다 클래식 공연을 보러다니게 되었다.
어릴적 음악교과서에서만 보던 오케스트라의 구성, 동영상에서만 보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실제로 보니, 가슴이 뛰었고 각기 다른 악기들이 합을 맞춘다는게 무엇인지 이제야 조금 보이는 듯했다.
사실 나처럼 클래식음악을 좋아해도 직접 공연장 찾는 것에 주저하는 대다수의 일반 대중일 것이다.

소소한클래식 컨텐츠

• 역사속 피아니스트
• 아마추어와 전문가 비교
• 아마추어 피아노 콘테스트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건 ‘아마추어 피아노 경연대회’였다.
다양한 직업들을 가진 사람들이 피아노란 열정 하나만으로, 모여서 컨테스트 하는 것이 인상깊었고 내 심장을 뛰게했다.

소소한클래식 이벤트 덕분에 고진모터스가 주최하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가게 되었는데, 해외 오케스트라단의 연주실황은 난생 처음 봤다.
오디오로 들어왔던 모차르트 교향곡40번이 다르게 다가왔고, 나이든 지휘자 아담피셔의 열정적 지휘는 마에스트로에대한 존경심을 갖게했다.
언젠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을 하게 된다면,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의 공연 실황을 다시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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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클샘은 ‘단순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던 나’를 클래식의공연장으로 이끌어 줬다.
김윤경 피아니스트가 소소한클래식-유튜브채널을 운영하게 된 이유가 ‘방송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 방송가에서 찾아주기전에 내가 개척해보자’ , 또한 ‘대중이 클래식과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김윤경 피아니스트가 초심으로 삼았던 ‘클래식 대중화’의 작은 변화에 ‘평범한 내’가 포함되었으니, 소기의 목적달성하신 것 아닐까 ㅎ

기회가 된다면 클래식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 빈에 가서 직접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게 소원이다.

▶백혜선 피아니스트 프로필, 백혜선 나이 경력

지휘자 이병욱 프로필

이병욱 영어이름
크리스토퍼 리(Christopher Lee)

이병욱 나이
1975년생

이병욱 학력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교 대학원 지휘과 석사

이병욱 소속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상임지휘자), 인제대 교수

이병욱 결혼
기혼, 슬하 자녀1명(이병욱 지휘자 인스타)

1975년생의 비교적 젊은 지휘자다.
5살때 피아노를 시작해, 오스트리아로 유학을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Dennis Russell Davies와 Walter Hagen-Groll을 사사했다.
2018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인천교향악단 공연 후기

2023년 6월 2일, 인천교향악단 주관의 연주회에 다녀왔다.
– 프로그램명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다단조, 작품번호37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내림나장조 작품번호100
– 연주자
지휘- 이병욱, 피아노 존오코너, 연주 – 인천교향악단

저 연주회에 다녀온건 피아노 연주의 존 오코너 때문이었다.
내가 워낙 베토벤을 좋아하기도 하고, 베토벤 연주의 대가인 빌헬름 캠프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존오코너가 빌헬름 켐프로부터 사사했다고 해서 예매했다.

클래식 끈이랄것도 없고, 연주회 경험도 적기 때문에 지금까지 젊은 지휘자를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이병욱 지휘자는 내가 본 연주자들 중 가장 젊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저번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기회로 찾아봤던 대학인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나왔다.

지휘가 굉장히 역동적이었고 액션도 풍부했으며, 행동 하나하나에 유머가 있어보였다.
지휘라는 것은 참 신기하다.
손짓 몸짓 하나로, 그 수많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지시하고 조화로운 음율을 뽑아낸다.

나중에 이 글 쓰면서 알게된 것이지만, 나는 이병욱 지휘자를 이미 본 적이 있는데 못알아 본 것이다.;

유튜브 채널 중 ‘클래식 톡’이라는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데, 그때 ‘소리없이 지휘 동작만 보고 어떤 곡인지 알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영상에 출연해서, 지휘 영상만 보고 어떤 곡인지 알아맞추는 대단한 능력을 보여줬었다.
그 때 분명 눈여겨 봤고 감탄했는데, 막상 연주때 못알아보다니..ㅋ;

이병욱 지휘자 인스타에 들어가보니, 월드컵 결승때 경기 사진 올리고 감동하셨던데, 예술가들도 격동적인 운동인 축구를 좋아하는구나 싶었다.

나중에 몇번 더 이병욱 지휘자의 연주를 보러가야겠다.
여담으로 살짝 치과의사겸 인플루언서인 매직박씨랑 닮으신듯

존 오코너 프로필

John O’Conor
존 오코너 나이
1947년생

존 오코너 국적
아일랜드

존 오코너 경력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음악심사위원단 단장
아일랜드 왕립음악학교 교장

존 오코너 수상내역
뵈젠도르퍼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1975년)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 우승(1973년)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에서 만장일치 1위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피아노 연주자로써도 호평받았고, 교육자로써 활동하기도 했다.
토론토 왕립음악원, 아이리쉬 왕립음악아카데미, 일본 쇼와대학교 등에서 제자들을 양성한 바 있다.

인천시향x존오코너 오케스트라 협연

6월 2일 인천시향 연주회에 다녀왔다.
프로그램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 다단조, 작품번호37
이 연주회를 예매한데는 딱 두가지 키워드가 있었다.
“베토벤”, “빌헬름 캠프”
베토벤 연주의 권위자인 빌헬름캠프를 사사했다고 해서, 아묻따 예매했다.

존오코너가 무대로 걸어나오셨을땐, 나이드시고 몸집도 있어서 굉장히 힘겨워 보였고, 연주할 힘이 있을지 싶어 헛웃음이 났다.;
그런데…….
곡 자체가 파워풀한 곡은 아니기도 하지만, 섬세한 연주에 최적화된 연주자였다.
본 프로그램 곡보다 앙코르 연주가 더 좋았는데, 연주했던 비창 2악장은 진짜 혼을 담아 연주한 듯했다.
듣는 내내 아름다운 선율과 깊은 섬세함에 눈물을 흘렸다.
존 오코너가 비창2악장을 연주하며, 나를 아트센터가 아니라 평화로운 들판위로 데려다주었다. 이게 나이든 거장의 힘이 구나 싶었다.
눈물 겹게 아름다운 연주여서 너무나 아쉬웠다.

후에 이병욱 지휘자의 인스타에 가보니 예술의전당에서도 공연한듯했다.
만약 알았다면 한번 더 예매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다.
존 오코너가 워낙 고령의 연주자기도 해서, 다시 내한하긴 힘들까 싶기 때문이다.

나이든 연주자들은 젊은 연주자들에 비해 파워풀한 부분은 힘에 달리지 몰라도, 진짜 섬세하고 혼을 녹여낸듯한 연주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백혜선 피아니스트

백혜선 나이
1965년생

백혜선 고향
대구광역시

백혜선 학력
뉴잉글랜드음악원 대학원
뉴일글랜드음악원

백혜선 가족
아들, 딸(둘 다 하버드대학교)

백혜선 수상내역
헬렌하트 국제 콩쿠르 2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3위(1994년)

백혜선 경력
대구가통릭대학교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부교수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
클리블랜드 음악원 교수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교수

한국의 피아니스트다.
백혜선 피아니스트의 나이는 1965년생,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피아니스트 신수정 등이 40년대생으로 1세대 피아니스트라고 할 수 있고, 백혜선 피아니스트는 60년대생으로 1.5세대 정도로 표기할 수 있을 듯하다.

백혜선 피아니스트의 에세이 ‘나는 좌절의 스페셜리스트’에 보면 어린시절, ‘수영을 배웠고 외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다’라는 것을 보아 그시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백혜선피아니스트의 아버지는 이비인후과의사였다고 한다.
아버지는 보수적인 사람으로 ‘여자애는 대충 공부시키고 시집보내야 한다’라고 하며, 피아노를 적극적으로 치려는 것을 반대했다.

백혜선 피아니스트 생애

예원학교 2학년 재학 중 보스턴으로 가 러셀 셔먼과 변화경 부부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89년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쿠르 1위, 1990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쿨, 1991년 퀸 일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19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3위(1위가 없었다.)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3위는 한국인 최초 상위 입상을 한 케이스로, 수상 직후 만29살 나이로 서울대 음대 사상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었다.
10년간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연주자로써 도전했다.
서울대 교수 부부로 두자녀를 낳아 남부러울 것 없이 살다가, 이혼을 하고 두아이를 데리고 연주자의 꿈을 향해 도전한 것이다.

백혜선 피아니스트 책- 좌절의 스페셜리스트

백혜선 피아니스트의 인생을 대하는 마인드에 관한 책이었다.
“살면서 좌절할 때가 가장 좋은 때이고, 기쁘고 성취감을 느낄 때가 가장 위험한 때다.”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구고, 삶을 늘 겸손한 태도로 대해야겠음을 느끼게 해준 문구다.
“지금의 좌절은 당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표입니다.” 이 문구에서는 위안도 받았다.

“잘 풀리지 않는 오랜 날들을 살다 보면 그것을 비정상이라 여기고, 겨우 매끄럽게 굴러가는 날들이 찾아왔을 때 마침내 나도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되었다고, 반드시 이 생활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안온함이 반드시 정상일 필요는 없다. 정상과 비정상을 벗어나서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삶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 나은 내가 되려는 삶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성장이 있는 삶에는 좌절과 불안과 걱정이 필연적으로 함께한다.”

무언가를 도전할 때, 미래에 대한 두려움/걱정/불안이 뒤따른다.
이것을 백혜선 피아니스트처럼 ‘성장통’으로 여기고, 지금 도전할 때를 행복하게 생각해야겠다. 밑에 있다는 것은 언제든지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거니깐.
그리고 ‘성취감을 맛보았다고 해서 안주하면 안된다.
올라왔다는 것은 내려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깐 말이다.

백혜선 피아니스트 연주

실공연 가서 본 적은 없으나, 즐겨 보는 유튜브 채널 ‘소소한 클래식’에서 백혜선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P. Tchaikovsky, The Seasons: June- Barcarole 

삶의 연륜/애환이 묻어남과 동시에 눈물나게 아름다운 연주였다.
조지훈 시인의 시 ‘승무’가 떠올랐다.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만 같은 연주…
나이가 있는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연주는 기교넘치는 어린 피아니스트들이 따라갈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니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黃燭)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이 접어올린 외씨보선이여.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
먼 하늘 한 개 별빛에 모두오고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세사(世事)에 시달려도 번뇌(煩惱)는 별빛이라.

휘어져 감기우고 다시 접어 뻗는 손이
깊은 마음 속 거룩한 합장(合掌)인 양하고

이 밤사 귀또리도 지새우는 삼경(三更)인데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신치토세공항(삿포로 공항)->스스키노역 가는법

●삿포로 호텔/숙소 잡는법
삿포로역과 스스키노역을 일자로 쭉 그어놓으면 그안에서 거의 모든 삿포로시내 관광지가 다 있다.
삿포로역과 스스키노역은 도보 15분~20분 거리다.
스스키노는 삿포로의 최대 번화가로 식당가/유흥가 등이 밀집되어있어, 관광객들은 스스키노를 중심으로 숙소를 잡는다.

▶대욕장과 야외탕이 있던 “호텔 그랑벨 스스키노” 추천글

●삿포로공항(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 시내 가는법(55km)

1. JR열차 노선을 이용
   -> 소요시간 : 약 50분/ 요금 : 1150엔(자유석)
2. 공항버스를 이용
   -> 소요시간 : 약1시간~1시간10분/ 요금:1000엔~1100엔

##주의할점##
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 가는데 JR열차, 공항버스 모두 이용가능
공항에서 스스키노역까지 가는데 공항버스만 가능
만약, 공항에서 스스키노역까지 가는데 JR열차를 이용했다면, 삿포로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20분을 캐리어를 질질끌며 걸어야 한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스스키노역근처 숙소로 간다면, 공항버스를 추천한다.
편하고 기사님도 아주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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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공항에서 공항버스 타는법
비행기에서 내려서 짐을 찾아 출국장을 나오면 표시판이 계속보인다.
“ROUTE BUS”라 표기된것을 보고 안내대로 걸어가보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게된다.
그곳에서도 역시 곳곳에 공항버스 타는 곳을 안내하고 있으니 걸어오다보면, 매표기기가 있다.(영어/한국어 지원)
매표소에서 스스키노역가는 표를 구매할 수 있다.(왕복표 구매 가능)

## 왕복?vs편도?
필자는 편도만 구매했다.
만약 편도로 구매했고 돌아올때도 공항버스를 이용할 경우, 1100엔 현금을 준비했다가 내릴때 돈을 내면 된다.

##주의할점##
표를 구매하면 잘 가지고 있다가 “내릴때”내면된다.
우리나라는 탈때 현금이나 표를 내는데, 일본은 내릴때 현금이나 표를 냈다.

버스타는 곳은 매표기기 바로 앞쪽에 있는데, 캐리어 등을 맡길때 기사님이 어느역으로 가냐고 물어보신다.
이때, “스스키노에키 데스“라고 답하면, 스스키노역에서 내릴 캐리어를 한데 묶어서 보관해주신다.
공항버스라 충전기도 사용 가능하니, 돼지코가 있다면 작은가방에 챙겨가는 것 또한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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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에서 신치토세공항(삿포로공항) 가는법

1. 삿포로역에서 JR열차를 타는법
2. 스스키노역 근처에서 공항버스 이용법

이렇게 두가지인데, 스스키노역 근처에서 공항버스 타는법을 알려주겠다.

##주의할점##
스스키노로 올때 버스에서 내려줬던 곳에서 타지 않는다.

##지도에 니카상 맞은편 빨간 브이표시가 공항버스타는 곳이다.

삿포로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신명나게 보게될 니카상이다.
니카상의 맞은편에는 아사히맥주 광고판이 있다.
아사히 맥주 광고판을 끼고 1분 걸으면 “공항버스타는곳”이라고 건물에 적혀있는 걸 볼 수 있다.(사진과 같이 적혀있어서 사전에 미리 알아두지 않은 이상 잘 안보인다.)

●스스키노 공항버스 시간표
아래 시간표를 보면, 자주 운행하는 버스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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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6시 24분이 막차니, 혹시 늦게 된다면 삿포로역으로 걸어가 JR선을 타고 신치토세공항으로 가면되겠다.
##공항에서 사전에 왕복권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현금으로 1100엔을 준비했다가 내릴때 돈을 내면된다.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주소/ 전화/ 신치토세공항에서 스스키노 호텔가는법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주소
064-0805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5 Jonishi, 2 Chome−６−2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전화번호
+81 11-252-7403

## 그랑벨호텔 스스키노 주소와 전화번호는 입국전 visit jp(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을 입력할 때, 필요하니 폰으로 찍어두자.

사실상 삿포로 시내의 전부다.
맨위가 삿포로역이고 유흥가 식당 등 놀거리들은 아래 스스키노지역에 밀집되어있다.
스스키노역에서 삿포로역까지 도보15분~20분 정도 걸린다.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는 스스키노 역에서도 가깝고, 돈키호테(도보10분내 2개), 식당가, 유흥가 등에 접근성이 좋아 선택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그랑벨호텔 스스키노 가는법
신치토세공항에서 ROUTEBUS 라는 표지판을 보고 걸어오면, 1층으로 내려가는데 안내표를 보고 걸어가면 스스키노표를 구매할 수 있다.(자동판매기에 한국어표기있음)
공항버스를 탈때 기사님이 행선지를 묻는데, 그럴땐 ‘스스키노에끼 데스’라고 말하면 캐리어를 한데 정리해 넣어주신다.
스스키노역에서 내려주면 된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 삿포로역에서 걸어와야 하므로 주의하자.

▶삿포로 공항에서 스스키노/삿포로역 가는법(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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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벨 스스키노 호텔 후기/ 어메니티

도착하면 이렇게 바형태의 특이한 ‘체크인 카운터’가 보인다.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룸카드를 받는데, 룸카드+대욕장카드 두개를 준다.
1층 엘리베이터 앞에는 각종 어메니티(로션, 페이스오일, 폼클렌징, 바디클렌져) 등이 구비되어있다.
방안에 들어가면 가방안에 수건2개, 바디타올2개, 빗2개, 칫솔2개, 헤어캡2개 등 어메니티가 들어있다.
가운도 2개씩 구비해줘서 사실상 아무것도 챙겨오지 않아도 숙박하기 편했다.
룸안에는 미니 냉장고도 있어서 편의점에서 사온 술, 물, 음료, 빵 등을 넣어 놓을 수 있었다.(아이스크림은 불가)

아래처럼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서 객실에서 씻을 수 있지만, 맨 윗층에 대욕장이 있으니 대욕장카드를 들고 대욕장에서 씻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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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대욕장 이용방법/ 조식

대용장은 이렇게 대욕장카드를 찍어야지만 입장이 가능하고 남녀 구분됐다.
여행하고 하루 쌓였던 피로를 탕에서 풀면 진짜 몸이 녹아내리니 추천한다.
안에들어가면 면봉, 페이스오일, 화장솜 등이 세면대에 구비되어있고, 목욕탕 안에 샤워부스마다 대용량으로 샴푸, 린스, 페이스오일, 폼클렌징 등이 모두 있다.
## 탕에 들어가기 전, 한번 씻고 들어가는 것이 매너니 꼭 씻고 탕에 들어가자.

필요한 모든게 대욕장안에 준비되어있어서, 사실상 갈아입을 속옷, 샤워볼 등 만 가지고 올라가면 된다.(샤워타워가 룸 어메니티에 있던걸로 기억하니 그거 가지고 올라가면 될 듯)
탕은 2개고 하나는 실내탕, 다른하나는 야외탕이다.
야외탕은 뻥뚫린 하늘을 볼 수 있었고, 삿포로의 야경을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어 좋았다.(창문에 투명스티커를 붙여놨다.)
머리는 차가운데 몸은 뜨거운 야외탕만의 매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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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는데, 방예약할때 조식 신청을 따로 인당 2만원씩줬었다.
일본인 가정식(미소된장국, 소바, 일본 반찬, 계란찜), 양식, 생선구이, 과일, 빵, 각종 쥬스 먹거리들이 다양했다.
일본까지 가서 조식으로 양식이랑 빵먹기는 아니다 싶어서, 일본 가정식 위주로 뷔페음식을 골라서 먹었다.
북해도이니 생선구이가 맛있었고, 각종 유제품 등이 정말 맛있었다.
여행하면서 배가 든든해야 하니깐 조식은 호텔에서 먹는 걸 추천한다.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총평/후기

일본 객실답게 방이 굉장히 작은편이었지만 깔끔하고 친절했다.
대욕장에 씻을 수 있는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했고, 여행의 피로를 탕에서 풀 수 있어서 좋았다.
일본식 음식이 나오는 조식도 만족했다.
만약 다시 삿포로에 갈 일이 있다면 재방문의사 있다.

아동과 청소년 뉴로 피드백 훈련 프로그램

서울특별시 강남구보건소 청소년심리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다수 정신질환의 초기발생시기는 청소년기에서~성인초기 이므로, 대다수의 성인 정신장애자들은 학령기부터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학령기에 발현될 위험요인이 시간이 지나면서 형태나 강도를 달리 변화하면서 발현되는 것이다.
특히 학령기 발달상 문제가 가정생활이나 사회적응에 지속히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생산성 감소, 정신건강 등에 소요되는 비용 등,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으므로 적기의 치료적 개입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뉴로피드백 뜻
주의집중, 정서안정 등 긍정적 심리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뇌파를 스스로 이끌어내도록 하는 두뇌 훈련이다.
두뇌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실시간으로 뇌파신호를 수집하며, 뇌파 신호를 여러 주파수 대역으로 분류해 각 대역을 분석한다.
보상뇌파와 처벌뇌파, 역치 값을 설정한다. 비디오 게임 화면을 통해 시청각적 보상을 제공하거나 처절을 한다.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ADHD 학습장애 등을 개선해 주의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도한 감정조절능력을 회복해 우울, 불안 등을 개선할 수 있다.
두뇌의 안정성과 균형, 타이밍 문제 회복을 통해 발달장애와 운동장애 등을 개선시키수 있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강남구 소재 초.중 고교 재학생 혹은 강남구 거주 9세~24이하의 청소년이다.

중증 정신질환을 위한 건강 통합 프로그램

만성 정신질환자들은 일반인들보다 기대 수명이 낮고 신체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
특히 정신질환자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일반인구에 비해 소폭 높다는 것이다.
이는 중증 정신질환자 다수가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질병 특성상 자기관리 능력이 부족하므로 스스로 신체 건강관리 필요성을 인지해 실행하기 어려운데 원인이 있다.
이에 강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의 정신건강 관리를 포함해 신체 건강관리 필요성을 인식해,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통합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체지망 감소 및 신체 건강 상태 증진과 주관적 신체 컨디션 호전 및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타프로그램과 차별성으로 아쿠아워킹이 있으며, 아쿠아 워킹은 시간당 300~360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다.
또한 요통과 무릎관절염의 개선에 효과가 큰 중강도 운동으로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으로 어려움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 되겠다.

마음근력 키우는 힐링명상- 광진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챙김은 스트레스 완화, 만성통증 조절 등 정서장애 치료를 위한 명상훈련의 중심요인이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스스로 해소하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회복력을 높이는 것이다.
또한 우울,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문제의 예방과 위험요인 조기발견 및 치료적 개입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다.
프로그램 대상은 광진구 거주 지역주민(청년)이다.

신체건강 관리 프로그램- 종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에는 우울증, 양극성 장애, 조현병, 발달장애 등이 포함되고, 한국의 경우 정신질환 평생 유병률은 25%에 달한다.
또한 우울감 경험률이 높은것으로 나타나 정신건강 예방과 조기 개입의 필요성이 지속되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과 피트니스 두가지 개념을 다 포함하는 것으로, 웰빙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쾌한 개념이라면, 피트니스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떤 생활기능과 적합성 여부와 관련된 개념을 의미한다.
웰니스는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 피로를 풀어주어 생활의 새로운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해, 본인의 자아 실현, 자아 발전 뿐 아니라, 사회전반의 정신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한 가이드를 바탕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중증질환자의 신체건강 증진이 필요한 등록 대상자가 스트레스나 자존감 및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 한다.
영양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침에 따라 실천하도록 하는것이 목표다.
또한 대사증후군 위험성을 인지해 신체 건강관리를 돌볼 수 있다.
포로그램은 영역별로 운동, 간호, 전문강사 등이 진행해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신체질환과 신체 건강 관리에 취약한 참여자들을위해 이론 교육을 포함해 신체 건강상태 측정 및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동청소년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여성가족부의 통계조사에 의하면 성인에 비해 청소년기의 스트레스가 많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 증가추세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장기적으로 진행되어 아동청소년들의 유대관계 형성 어려움, 코로나 블루 우울증 등이 문제가 더욱 대두된바 있다.
따라서 정신건강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약계층 정신건강 고위험군 아동 청소년의 심리정서 발달 및 학교 적응 향상을 기대할 수 있었다.
또한 아동청소년기의 긍정적 자아형성과 대인관계 형성을 통한 긍정적 정신건강 문화 조성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아동청소년이 있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등 직접 기관에 찾아가 학습 외의 사회성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소그룹으로 집단을 구성해 대상자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 프로그램을 계획 하였다.

이렇게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정신건강관련 기관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고자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신건강와 육체건강을 돌보지 못할때가 많은데, 우리 스스로가 지역센터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