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주소/ 전화/ 신치토세공항에서 스스키노 호텔가는법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주소
064-0805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5 Jonishi, 2 Chome−6−2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전화번호
+81 11-252-7403
## 그랑벨호텔 스스키노 주소와 전화번호는 입국전 visit jp(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을 입력할 때, 필요하니 폰으로 찍어두자.
사실상 삿포로 시내의 전부다.
맨위가 삿포로역이고 유흥가 식당 등 놀거리들은 아래 스스키노지역에 밀집되어있다.
스스키노역에서 삿포로역까지 도보15분~20분 정도 걸린다.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는 스스키노 역에서도 가깝고, 돈키호테(도보10분내 2개), 식당가, 유흥가 등에 접근성이 좋아 선택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그랑벨호텔 스스키노 가는법
신치토세공항에서 ROUTEBUS 라는 표지판을 보고 걸어오면, 1층으로 내려가는데 안내표를 보고 걸어가면 스스키노표를 구매할 수 있다.(자동판매기에 한국어표기있음)
공항버스를 탈때 기사님이 행선지를 묻는데, 그럴땐 ‘스스키노에끼 데스’라고 말하면 캐리어를 한데 정리해 넣어주신다.
스스키노역에서 내려주면 된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 삿포로역에서 걸어와야 하므로 주의하자.
그랑벨 스스키노 호텔 후기/ 어메니티
도착하면 이렇게 바형태의 특이한 ‘체크인 카운터’가 보인다.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룸카드를 받는데, 룸카드+대욕장카드 두개를 준다.
1층 엘리베이터 앞에는 각종 어메니티(로션, 페이스오일, 폼클렌징, 바디클렌져) 등이 구비되어있다.
방안에 들어가면 가방안에 수건2개, 바디타올2개, 빗2개, 칫솔2개, 헤어캡2개 등 어메니티가 들어있다.
가운도 2개씩 구비해줘서 사실상 아무것도 챙겨오지 않아도 숙박하기 편했다.
룸안에는 미니 냉장고도 있어서 편의점에서 사온 술, 물, 음료, 빵 등을 넣어 놓을 수 있었다.(아이스크림은 불가)
아래처럼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서 객실에서 씻을 수 있지만, 맨 윗층에 대욕장이 있으니 대욕장카드를 들고 대욕장에서 씻으면 좋다.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대욕장 이용방법/ 조식
대용장은 이렇게 대욕장카드를 찍어야지만 입장이 가능하고 남녀 구분됐다.
여행하고 하루 쌓였던 피로를 탕에서 풀면 진짜 몸이 녹아내리니 추천한다.
안에들어가면 면봉, 페이스오일, 화장솜 등이 세면대에 구비되어있고, 목욕탕 안에 샤워부스마다 대용량으로 샴푸, 린스, 페이스오일, 폼클렌징 등이 모두 있다.
## 탕에 들어가기 전, 한번 씻고 들어가는 것이 매너니 꼭 씻고 탕에 들어가자.
필요한 모든게 대욕장안에 준비되어있어서, 사실상 갈아입을 속옷, 샤워볼 등 만 가지고 올라가면 된다.(샤워타워가 룸 어메니티에 있던걸로 기억하니 그거 가지고 올라가면 될 듯)
탕은 2개고 하나는 실내탕, 다른하나는 야외탕이다.
야외탕은 뻥뚫린 하늘을 볼 수 있었고, 삿포로의 야경을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어 좋았다.(창문에 투명스티커를 붙여놨다.)
머리는 차가운데 몸은 뜨거운 야외탕만의 매력이랄까
그 다음날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는데, 방예약할때 조식 신청을 따로 인당 2만원씩줬었다.
일본인 가정식(미소된장국, 소바, 일본 반찬, 계란찜), 양식, 생선구이, 과일, 빵, 각종 쥬스 먹거리들이 다양했다.
일본까지 가서 조식으로 양식이랑 빵먹기는 아니다 싶어서, 일본 가정식 위주로 뷔페음식을 골라서 먹었다.
북해도이니 생선구이가 맛있었고, 각종 유제품 등이 정말 맛있었다.
여행하면서 배가 든든해야 하니깐 조식은 호텔에서 먹는 걸 추천한다.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 총평/후기
일본 객실답게 방이 굉장히 작은편이었지만 깔끔하고 친절했다.
대욕장에 씻을 수 있는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했고, 여행의 피로를 탕에서 풀 수 있어서 좋았다.
일본식 음식이 나오는 조식도 만족했다.
만약 다시 삿포로에 갈 일이 있다면 재방문의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