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국가 프로그램 기관 종류, 구직상담 기법 대상

구직상담 하는 방법

구직상담이란 직업을 구하는것을 도와주는 상담으로 비슷한 말로 취업상담, 직업상담이라고도 한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상담 또한 넓은 의미에서 포함될 수 있다.
내담자의 진로 혹은 직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본인 자신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종합적으로 응용하도록 돕는것이 상담자와 내담자와의 관계로 정의할 수 있겠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에 흥미 있어하는지 몰라서 진로고민을 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선택할 진로가 성취하기 어려울때 고민을 많이 한다.
단순히 어떤 직업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적합한 취업리스트들을 쫙 뽑아서 제공하는것은 구직상담이라고 말하긴 어렵다.
구직상담은 취업에 실패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내담자를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심리적 기술을 요하기도 한다.

구식상담의 대상

구직상담 프로그램

1-1 마이스터고등학교 및 직업특성화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는 본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문적 기술을 고등학교때 일찍이 배워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세운 특성화 고등학교다.
이들의 경우, 중학교때 진로상담을 통해 빠른 진로탐색을 해 입학한다.
보통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구직상담은 두가지로 이루어진다.
첫번째는 현재 본인 전공 분야가 흥미와 적성에 맞아 졸업 후 그와 연계된 기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일 것이고, 두번째는 전공 분야가 흥미와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이다.
전공분야가 적성에 맞아 그분야로 나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는 일자리 리스트를 제공하고, 어떤 곳에 입사할지 결정하는데 초점을 맞추면 된다.
만약 비현실적으로 커다란 기대를 갖고 있다면 이러한 큰기대치를 조절하는 것도 구직상담에서 이루어 질수 있다.
전공분야가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은 학생일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아보고 전공분야 외 다른 직업군 취업 가능성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겠다.

1-2 대학취업지원센터
청년층 실업문제가 심각히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각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취업을 돕는다는데 설립 의의가 있다.
대표적 프로그램으로는 취업캠프, 취업동아리, 면접 & 논술 특강 등이 있다.
취업을 눈앞에 둔 연령대이기 때문에 대개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각개인이 원하는 워크라이프 등을 고려해 구직상담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

1-3 공공 고용서비스 기관- 고용센터
고용서비스는 고용정보의 제공, 직업소개, 직업능력개발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개인의 평생 직업생활, 기업의 경영활동 및 국가가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구직자에게는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취업촉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구인업체에게는 고용촉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대표적 기관으로 고용노동부 고용센터가 있는데, 이는 IMF 위기 후, 구직활동의 어려움 등 고용의 불안성이 심화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만든 기관이다.
고용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으며, 고용안정사업, 직업개발, 실업급여, 외국인 채용 등 고용에 관한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고, 훈련수당 또한 지원되며 취업성공을 하면 취업성공수당이 지원된다.
아무래도 다양한 계층,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학력 등의 구직자를 만나기 때문에 구직상담사의 심도있는 능력이 필요한다.

4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
민간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인력관련 기관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90년대부터 민간고용서비스 업체의 규모가 급속하게 증가 되었는데, 특히나 IMF 위기 이후 실업의 확산과 고용불안성 때문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유료직업소개소, 해외직업소개소, 파견근로업체, 헤드헌팅업체, 전직지원업체, 위탁고용업체 등이 있다.

구직상담사는 상담관계를 형성하고 구직자에 대한 탐색을하고, 구직자의 자기 이해를 돕고, 직업정보 제공 및 탐색 돕기를 하고, 의사결정을 돕고, 구직기술 습득 및 향상 돕기를 한다.

취업 구직자 대상 국가지원 프로그램

구직프로그램

고용의 안정은 국가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로, 대통령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고용 촉진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실행하고 있다.
국가의 고용을 담당하는 고용노동부 뿐 아니라, 외교부, 문체부, 국토부, 여가부, 국방부, 중소기업청 등 다양한 중앙행정기관들이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을 시행한다.

취업성공패키지
내일배움카드제
국가 전략산업 직종 훈련
대학 재학생 직무체험
대학일자리지원센터
청년내일채움공제
K-Move
일학습병행제
내일이룸학교(취업사관학교)
꿈드림 프로그램

여성구직자를 위한 지원정책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 온라인경력개발센터-꿈날개 사업
  • 여성인재 아카데미 사업

구직자들의 특성과 각 개인이 처한 상황은 굉장히 다양함에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실직과 취업실패로 인한 자존감 저하, 스트레스 경험, 대인관계 어려움 등이다.
이렇게 유사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내담자들은 개인상담보다 집단상담의 방법을 통해 도움을 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개인상담을 진행하며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특정 프로그램에 대해 구직자에게 안내하도록 만든 지역의 고용센터에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권할때는 이 프로그램이 내담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 명확시 이야기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상담자가 각 프로그램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야 원할한 구직상담이 될 것이다.

요즘 젊은층은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기 어려워하고, 취업을 하기 힘들어한다.
구직상담을 통해 그들에게 심리적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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